몬트리올 그것도 한인이 대체로 많이 산다는 아파트 대부분 별로입니다.
다들 초기정착비용을 절감하기위해 렌트비가 저렴한곳을 찾는데
거기다 차도 없기에 입지가 좋은 곳 몇군데 모이게 되어 있어요.
한인만 많이 사는게 아니고 이런곳엔 다른 나라 사람도 많죠.
그러다보니 관리가 안됩니다.
제니터나관리자들도 대부분 나이가 많고 모든 일처리가 느려터져서
문제발생했을때 재깍 고쳐주기나 하면 다행이죠.
처음부터 마음에 좋은 집을 렌트해서 들어가면 좋겠지만 그게 쉽지는 않잖아요.
시행착오를 겪는다 생각하고 살면서 더 좋은 곳을 물색하고 이사해야죠.
그런데 이게 이웃까지 다 알아볼 수 없는데 새로 이사온 이웃이 마리화나를 피워대는 이웃이면.. .정말 싫어요!
적어도 한국인이 이웃이면 이 냄새는 안맡아도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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