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학력에 다들 경쟁적으로 치열하게 사는게 기본이다보니 행복하진 않은거같아요. 저도 한국에서 더 큰집에 더 큰차에 더 좋은 직장ᆢ 하지만내가 행복하다고 생각한적이 있었던가? 싶네요 근데 여기선 비싼월세내는 물론 좋은 시설들 갖춰진 25평정도 콘도에 작은 suv타고 다니고 맨난 어학공부만 하지만 가끔씩 이런게 행복이지란 생각을해요 ᆢ 마음에 여유가 그걸 만드는거같아요 한국에선 그 여유가 없었는데 여기삶은 그 여유가 생기더라구요 작은것에 감사하고 기뻐하고ᆢ 참 이상해요.
다시한국 돌아가게 됨 그걸 다시 느끼고 살수있을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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