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같네요, 저도 20대 후반이고 여기 정착해서 산지 4년 가까이 되어가는데 한인회가 도대체 뭐하는 곳이며 왜 나를 대표한다는 건지 뭐 엄청 뜻깊은 일을 하는 단체인지.. 기부니 뭐니 도대체 뭐를 하는 단체인지 알 수가 없네요. 단 한번도 저 집단이 필요했던 적도 없고 자기네들끼리 자긴 이만큼이나 희생했네 어쩌네 동네 반장 부반장 놀이하는건지......... 가끔 한국식당 밥먹으러 가면 자기네들끼리 어이쿠 어이쿠 누가 오셨네 누가 가시네 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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