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64a02018.03.08 23:22
햄스테드에는 유대인들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한인들에게는 집들이 커서 렌트로 살기에도 부담스럽고 구매는 너무 비싸고 하지만 햄스테드를 위한 순찰대가 있어 거리를 자주 순찰하니 안전하고 눈도 오자마자 치우는 장점은 있지만 부촌이라고해서 한국처럼 집앞에 편의시설이 갖추어져있거나 상점이 잘되어 있지도 않죠. 그래서 저의 결론은 돈많은 사람들이 또는 유대인이 속세와 떨어진듯 가까이 있는듯 없는듯 조용히 살고 싶어하는 동네인 것 같은 느낌입니다. 한번이라도 산책을 해보면 바로 느끼는게 과연 이 동네에 사람이 사는 건가 빈집은 아닌가 싶을 정도로 고요하고 마주친 사람을 셀수있을 정도입니다. 차고로 주차해서 차로 나가고 개인 사생활을 중요시하고 경계심도 심하고 할로윈 크리스마스와 같은 문화행사와는 거리가 먼 고요한 동네입니다. 위의 댓글처럼 부자들이 좋은 집 (굉장히 허름한 집이 8억이상, 보통 기본10억이상)에 살아서 부촌인거지 어떤 이유를 찾기는 힘든 것 같네요~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