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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52018.03.06 10:47
학창시절에 "너 용돈 얼마받냐? 문제집 너 용돈에서 사는거야? 혹은 나 뭐 사고 싶은데 엄마가 용돈으로사래"
그냥 딱 이런 개념인 것 같은데
용돈 많이 받으면 친구들 사이에서 부럽다거나 가끔은 부모님 직업 연관지어서 소문나기도하고 용돈 좀 적은 친구 있으면 피시방비나 간식비 내주기도하고 혹은 너무 빈부격차 느끼면 어디 갈때는 돈때문인데 다른 핑계대고 안간다고 할꺼 아니까 먼저 연락 안할때도 있고 뭐 샀을때도 용돈 적은 친구 앞에서는 숨기기도하고 
다들 과거에도 했던 일인 것 같은데 왜 어른이 되니 실례가 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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