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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0562021.02.23 02:41

저는 2년전에 강아지 데리고 갔는데 항체 확인서 받는데만 650불인가 들었고 두달 걸렸어요. 미리미리 하시는게 안전할 거예요.

제가 갔을 때는 필요한 서류가 광견병 접종 확인서(2년 안) 항체 확인서 (2년 안), 마이크로칩 이식 증명서, 건강 확인서(가기 일주일 전), 검역증(가기 일주일전) 이렇게 됬던거 같고

검역증은 다른 서류 다 준비되면 Canadian food inspection 사무실로 가서 이거 증서 받았어요
https://www.inspection.gc.ca/DAM/DAM-animals-animaux/STAGING/text-texte/ha2033_1459345937180_eng.pdf

서류 하나라도 빠지면 바로 인천 계류장에 데리고 가요. 그 전에 항체 확인서 없이가서 계류장에서 항체검사 확인 나올때 까지 잡혀 있었는데 거기 잡혀있는 강아지들이 계속 짖으니까 잠도 못자고 케이지 안에서 바로 오줌싸고 그 위에서 자고 해서 피부병 나고 그랬던 경험이... ㅠㅠ 그때는 그래도 면회를 갈 수 있어서 매일매일 가서 물수건으로 닦아주고 했는데 지금 가서 잡히면 코로나 때문에 면회도 안될 거애요. 서류 잘 준비해서 가세요

 

참, 그리고 제가 vet한테 들었을 때는 항체 검사는 미주에서 University of Texas에서만 한다고 들었거든요. 지금 Texas가 snowstorm 때문에 상황이 안좋으니 최대한 빨리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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