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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de2020.04.09 11:17
놀러가다 사고났을경우 구출은 누가 해줘야 하니. 
119, 해상 경비대, 등등 전부 다 국가 소관이다. 그걸 안한게 박근혜 정부이고, 이런 사고가 났을땐, 특히 한두명 사망한 교통사고도 아니고 100명 넘게 죽었을 경우엔 국가적 재난이라고 보면 된다. 
옛날, 다리 무너지고, 백화점 무너졌을때, 부실공사 관련해서 전부 다 옷 벗었고, 처벌 당했다. 

그에 비해, 세월호는, 폐기 직전의 배가 운영 된 점, 배 침몰후 48시간 이상 살아있던 아이들이 구조조차 되지 못했던 점, 이 외에도 국가가 국가로서 국민을 지키지 못한 죄를 짊어졌어야 했고, 그네는 그거에 빵점이었던것. 

국가적 재난에서는, 수뇌부의 컨트롤이 중요한 건데, 이 대가리를 대통령이 임명하는거다. 
고로, 이 수뇌부의 컨트롤 = 대통령 역량이 되는거다. 

이런 사건이 외국에서 일어났을때, 외국에서는 할수있는 역량을 다 해서 수습을 한다. 
가능한 대로, 생존자 구출 및 배 인양, 사고원인 조사, 앞으로 일어날 사고 방지 의 순서로 일이 진행된다. 이건, 국가 차원에서도 하고, 배 운영 업체, 조제업체 모두가 달라붙어서 조사하는게 맞는거다. 
저번에 보잉 맥스 사고시에, 얼마나 많은 국가, 조직들이 달라붙어 사고 조사에 힘썻는지 보면 알수 있을거다. 

하지만 한국의 세월호는 생존자 구출도 미진, 사고원인 조사 없음, 고로 사고 방지도 안됨. 
즉 다시 말해 아무런 조치가 안 취해졌다고 보면 된다. 

너네 논리로 따지면 현재, 세월호 사망자보다, 코로나 사망자가 더 적은데 지금 문통 코로나 바이러스는 문통책임 아니라고 하면 되는데 왜 문통책임이라고 하니? 

너네가 그토록 말하던 중국 입국금지는 2월 초에 이미 되었다는 중앙일보발 기사가 있었다. 
2월 초에, 외교부에서 중국인의 한국 비자 발급을 안 해준다고 했다. 애초에 비자 없이 들어올수 없는 중국인 특성상, 비자발급을 안 해준다는 얘기는 사실상 입국 금지라 보면 되는부분이며, 2월초, 질본본부장이 중국 입국금지가 필요하다 라고 하다가, 이후에는, 중국발 입국자가 모두 한국인 인점을 들어 입국 금지를 해야 할 필요가 없다고 말을 바꿨다. 

그렇다면, 국내에 들어온 코로나 1차 환자들은 모두 외국에서 놀다 들어온 국내인인데 놀다 온 것들이 병 걸려 온걸 왜 나라에서 책임지고 대통령이 책임져야 해서 대통령 욕을 해야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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