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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ad2017.05.19 11:45
저도 여기 논란되는 튜터글 읽을때마다 의문이긴 했어요. 저도 아이가 있고, 현재도 고용된 튜터가 있는데 현지인이거든요. 한국인 튜터를 왜 구하는건지.. 대부분 글 읽어보면 여기서 대학 다니는 분들 같은데.. 물론 이민2세대여서 영, 불어에 자유로울 수 있겠지만 저희 아이 튜터 고용할때 한국인은 전혀 생각해본적이 없어요. 악기 선생님도 현지인이에요. 매길다니는 아는 유학생 친구가 여기 있을때 한카통해 과외학생 구하는거 봤는데, 그 친구에게 의뢰하는 애들은 대부분 여기 온지 얼마 안된 중, 고등학생 애들이더라구요. 그런 애들이면 굳이 엄마가 안 따라올거 같은데.. 사실 여기 대나무숲 통해 보여지는 한국 엄마들의 비정상적인 모습을 제 주변에서는 본적이 없어서 과연 이게 사실일까도 의구심이 들어요. 못 믿겠다는건 아닌데.. 댓글에 있는 에피소드라던가 본문 글이라던가.. 상식을 뛰어넘는 모습이어서 상상할 수가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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