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저도 당했어요!! 아줌마는 아니였는데 이사가려고 물품 좀 처리하려고 하는데 쫌 젊은층?의 여성분이 1시간동안 계속 이상한거 물어보고... 몬트리올 왜 왔냐 무슨 학교 다니냐 친구는 많냐..영어불어 잘하냐..자기는 못한다 등등..하소연부터 집 사이즈는 어케되는지까지 물어보고 온갖 이상한 거 다 물어봐놓고는 제가 판다는 물건 사지도않으셨어요..................그 다음부터는 뭐 판다고 올리기가 무섭더라구요.ㅠㅠ 진짜 정신병자많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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