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취업이 안되도 도움도 안되는 직업학교 가서 몇푼 안되는 돈 받아가며 좋아하는 사람들은 앞날도 발전이 없어요.
내가 아는 젊은 30대 부부도 영주권 받은 후에도 부부가 몇년째 직업학교만 다녀요.
혹시 돈 때문이냐고 물어보니 돈이 몇년 동안 계속 나오는건 아니라고 하던데 그건 뭐 잘 모르겠어요.
근데 둘다 취업도 안되고 계속 직업학교 여기 저기 돌아다니는게 보기 좋지는 않더라구요.
그 사람들이 받는 돈이야 내가 주는것도 아니고 상관할 바 없지만
인생에서 시간이 금인데 그 소중한 30대를 돈 몇푼 받을려고 도움도 안되는 쉬운 전공만 골라서 다니는게 한심해 보여서요.
물론 앞에서는 말 못했습니다. 차라리 석사를 가면 이해하지만, 직업학교는 제가 다녀봐서 잘 알지요. 그걸로 제대로 된 회사 취업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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