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c7af2018.03.13 05:54
글쓴님 말 이해는 해요. 인터뷰 합격한 사람들 불어 유창하지 않은 사람도 많아요. 근데 문제는 대다수가 님이 말한 그정도 구사능력 조차도 안된다는 거예요. 현실은 그정도도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거예요. 그렇다고 그사람들이라고 뭐 놀기만 했겠나요? 자기 나름 열심히 했겠죠. 여기서 처음 불어 접하고 csq 딴 사람들이 왜 없겠어요~ 하지만 정말 소수고 대다수는 이미 인터뷰 떨어졌거나, 그정도 불어실력도 안되서 신청을 미루거나 해요. 그러니 노력하면 다 된다는 뉘앙스의 글에 날서게 반박하게 되는 거예요. 인터뷰 떨어지신 분들도 다 노력 했어요. 그럼에도 떨어진 사람이 많다는 거죠. 저도 PEQ가 여전히 쉬운 이민 과정 중 하나라 생각은 하지만, 생각보다 정말 훨씬 많은 사람들이 불어라는 언어에 좀처럼 적응을 못해요. 반박하시는 분들은 이게 진짜 현실이라고 충고 해주는 거라 생각해요.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