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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c9d2018.03.12 14:31
몬트리올에 사는 대나무입니다.
마음이 많이 상하셨겠군요. 저희 회사의 경우는 정규직, 비정규직, 외부직원, 인턴 할 것 없이 모두 친하게 지내고, 사내 파티에도 함께 참여합니다.
결과적으로는 함께 공동의 목표를 위하여 일하는 것인데, 서로 나눌 필요가 없으니까요. 
하지만 회사의 문화는 모두 다른 것이므로, 그 회사의 경우 안타깝지만 뭐라고 할 수는 없겠죠...
만약 인터뷰 결과가 좋아서 채용이 되신다면, 어렵게 직장을 얻으신 만큼, 최소 6개월 또는 1년간은 더러워도 속상해도 조금 참으시고 일하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일단 캐나다의 직장 경력이 있어야 다른 곳으로도 옮기기 쉬워지거든요. 
일하시면서 틈틈이 잡 서치를 계속하시면서, 좋은 조건/문화를 가진 업체에 채용되셔서 옮기시면 어떨까요?
나중에 정직원의 위치가 되실 경우, 같은 회사에서 근무하는 비정규직 또는 아웃소싱 업체의 직원들에게 잘 대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힘내시고, 원하시는 좋은 직장 얻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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