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되었든 간에 비록 글쓴이가 보기엔 허접한 음식일수도 있지만 정말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었다면, 좀더 정갈하게 줄수 있는 방법을 몰라 그랬다면 님 큰 실수 하시는 거에요. 차라리 주면 감사하게 받고 사례로 더 좋은거 앞으로 하지마세요 뭘 더 좋은걸 해줬다는 마음이 님의 생각을 썩게 하네요. 챙겨주는것을 좋아하는 줄 알고 계속 뭔가를 님의 성에 차지않게 줄수도 있어요. 그리고 비닐에 넣은건 그릇 오고 가는게 귀찮아 배려했다는 기준이 상대방에게 있을수 있습니다. 분명한 의사표현을 하세요. 생각없이 챙겨주다가 허접한 이웃이 된 입장이라면 충분히 마음을 상합니다. 이런글 올리시는 것도 생각을 좀 했다면 자제하지 않았을까 안타깝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