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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b52018.03.29 09:33
안녕하세요. 몬트리올에 사는 대나무입니다. 오랫만에 왔습니다. :)
어머니들 마음은 다 똑같습니다.
아이들 액티비티, 아이들 먹고 싶다는 것, 따뜻하게 입히는것, 다 사주진 못하지만 가끔 지들 사고 싶은거 사주는 것....
다른집 아이들 좋은 브랜드 옷 입고 다니는것 보면, 조금은 속상하고 우리 아이들에게 미안하지만,
그래도 밝고 건강하게 자라는 아이들 보면, 그때가 가장 기분 좋고 행복하실 겁니다.
몬트리올에 사는 어머니들! 기운 내세요.
낡은 옷을 입어도, 쭈글쭈글한 얼굴로 거울을 봐도, 미용실가서 예쁘게 머리한게 언제인지 몰라도
우리 모두 다 알고 있습니다.
이 낯선 땅에서 힘들지만 그래도 하루하루 힘내면서 살 수 있는 것은
다 어머니들의 사랑 덕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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