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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402018.03.28 22:18
가끔씩 여기 옷차림 같은걸로 남 무시한다고 하고 가난한사람 무시한다는듯한 댓글들 무시하세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지 않아요 그냥 몇몇 이상한 사람들이 그런식으로 댓글달면서 변태처럼 만족감 느끼는거예요. 힘 내세요 아이들이 지금은 사춘기라 틱틱대더라도 좀 더 크면 윗 댓글분처럼 엄마 희생 알아주고 엄마라는 단어에 마음시리는 나이가 될거예요. 요즘 유튜브 같은거 보면 정말 정보가 많거든요, 평소 하시고 싶었던 것들, 베이킹이나 그림그리기등등 찾아서 취미생활 해보시는건 어떠세요? 일상의 활력소처럼요. 전 아직 엄마가 아니라서 그런지 정말 대단하시다고 생각해요. 아마도 엄마라서 할수있는 희생이겠죠.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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