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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bbb2018.03.25 21:15
음? 너도 온라인에 얼굴 안보인다고 존중해줄거 없는 년들~ 이러면서 반말 하길래 나도 똑같이 한건데? 너는 뭐 고귀하셔서 남 존중 할 사람인지 판단해도 되는 사람이고 남은 아닌거같니? 
그리고 남자라니까 왜 자꾸 년이래? 니가 생각해도 놈보다 년 호칭이 더 쎄고 기분 더러워지니까 쓰는거지? 놀랍게도 그게 바로 여혐이란다. 
자기가 뭔 말하는지도 모르고 자기말이 논린줄 아는 사람들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마지막에 뭔 예시 가져오는 꼬라지도 지가 말하는 꼴통페미인가 뭐시기랑 논리 똑같음 ㅋㅋㅋ 
누가 더 개념있고 아니고 따져봐야 우리 다 똑같은 한남인데 한남 인식 바꾸는건 제대로 된 남자 수가 많아지고 성평등이 이뤄져서 억울한 여자들 수가 줄어들어야 가능한거 아니겠냐. 내가 진짜 같은 성별이라는거 하나로 희망갖고 말하는건데 여기서 이러지말고 밖에 나가서 성평등 운동을 해. 남녀노소 섞인 곳에서 다양한 의견 주고받으면서 니가 그렇게 따지는‘진짜’ 페미 한번 해봐. 시대는 이미 바뀌었는데 나중에 도태되기 싫으면 시야 좀 넓히는게 좋을거같다. 한국남자로서 진짜 정으로 말하는거야. 
바빠서 여기 더 안올거같아서 마지막으로 쓸게. 아마 덧글 달아도 못볼테니 곰곰히 잘 생각해보고 그래도 내 말이 영 아니라 생각되면 그냥 그렇게 살아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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