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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62017.03.10 07:08
많이 힘드실 시기군요. 버텨보느냐 돌아가느냐, 사람사는거 어디나 다 똑같습니다. 여기서 언어 안되서 벽같은 이민사회에 기죽어 사나 한국 들어가 다시 시작하나 뭐 다를게 있나요. 그래도 사람이 잃지 말아야 할건 자존감입니다. 그나마 정신 출장간 이민사회의 삭막함 보다는 우리네 정서가 살아있는 한국에서 다시 일어설수 있지 않을까요. 혹시 아내분께서 이곳에 미련이 있다면 갈등하겠지만 아내분께서도 한국에 돌아가길 원하니 다행이구요.인터뷰에 분분하는 카더라 통신에 정신주지 말고 이민에 미련이 남아 있다면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준비해서 인터뷰에 대응하시고나중에 떨어지더라도 후회는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이럴까 저럴까가 아닌 시점같습니다. 가정의 중심인 가장이십니다.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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