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것만 답해드릴게요. 직업학교 1년 반 정도 하시면 3년 취업비자 나옵니다. 전공은 뭐가 좋은지는 모르겠어요. 본인한테 맞는 게 좋으실 듯. 불어직업학교는 시험 면제. 직업학교 졸업 후 바로 영주권 신청입니다. 대신 들어가는 조건이 좀 강화된 걸로 알고 있어요. 인터뷰는 복불복인데 어차피 영주권 생각하시면 불어를 마스터하실 걸 각오하셔야 할 거에요. 몬트리올은 불어사용권입니다. 배우자 워크퍼밋 나옵니다. 단 의룧보험은 사보험으로 하셔야 합니다. 한국에서 알아보시면 될겁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여유가 되신다면 원정출산이 더 낫지 않을까요? ㅠ.ㅠ; 이건 그냥 제 갠적 의견입니다.
암튼 영주권 인심은 캐나다 내에선 퀘벡이 제일 후한 느낌입니다. 다만 그게 불어사용능력을 조건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게 점점 강화되는 분위기입니다. 거의 B2는 마스터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냥 불어 연수만 받고 자동으로 영주권 따던 좋은 시절은 이제 지난 간 걸로 보시면 될 거 같네요.
다른 분들이 정보를 더 덧붙여 주실 거에요. 근데 이곳이 더 팩트에 가깝다는 믿음은 ㅎㅎㅎ; 암튼 재밌는게 로드맵이나 정해진 매뉴얼이 없어요. 직접 부딪혀 보면서 정보를 구하시는 수 밖에 없어요. 일단 그런 생각으로 도전하셔야 할 겁니다. 간절한 마음이 느껴져서 그냥 제가 아는 것만 끄적여 봤습니다. 체크 & 체크 & 더블체크 & 크로스체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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