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타카페에 실패담 올린 사람입니다.
실패에 대한 현실적인 것까지 귀담아 들을수 있는 부류가 있기에 서로 공유할수 있고 그걸 갖고 까대지 않기에 올릴수 있는거고요.
저 카페처럼 부정적인건 입막고 귀막고 운영하는 카페에는 당연히 실패담 올리지 않죠. 상처만 받았기 때문에 올리지 않은거죠. 조언은 무조건 긍정적이어야 하고 이곳에 오는것 다시 재고해보라고 하면 엄청 뭐라고 하죠.
참고로 그 카페에 성공담? 없습니다.
실패담도 없고요.
그냥 오기전에 정보캐러 바락바락 질의응답이 메인인 곳이지 몬툘와서 한달만 살아도 이 동네 좁은거 알게되고 사생활캐일까봐 각자 자신에 대한 과거글 지우고 눈팅해요.
저도 탈퇴전에 제 글 다 지우고 탈퇴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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