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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92017.08.21 18:36
어떤 질문인지 잘 모르겠지만 아는 한도 내에서 말하면
싱글대디 혹은 싱글맘은 일단 장애인과 같다 보시면 됩니다. 아이를 돌보는 가정 생활과 직장 사회 생활을 동시에 하는 것은 불가능하지 않지만 굉장히 힘듭니다. 아이 학교 데려다 주는 것과 직장 출근 동시에 아이가 클 때까지 하여야 하기 때문에 굉장히 힘듭니다.
그래서 이런 핸드캡을 도와주기 위한 제도가 있다고 합니다. 마치 장애인을 돕는 사회 보장 서비스가 있는 것처럼요. 여기 꿰벡 사람들은 싱글로 아이 키우고 삽니다.
다만 한국 사람은 여기에 이민자 상태를 추가해야 합니다. 즉 가장 큰 어려움이 하나 더 붙는 셈입니다.
비유하자면 이렇습니다.
영어 모국어인 사람은
모국어인 영어 수학 사회 과학을 배우면 끝입니다.
이에 비해 한국인들은 영어 수학 사회 과학에 한국어 추가해사 배우는 셈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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