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나이 36에 칼리지 나와서 취업하고 몫돈 한푼 없는 나와 여기서 만난 50세된 직장인 남편. 우리는 돈 5천도 없지만 매달 벌어서 먹고 살며 가끔 놀러다니며 행복하게 삽니다. 토론토 근처 도시고요. 저희 같은 커플 무지 많아요. 아이가 없어서 큰 돈은 안나가지만.몫돈 없어도 몸 건강하고 일자리만 있으면 나중에 모기지로 집도 사지요. 서글프네요 돈 없으면 이렇게 비꼼도 당할 수 있겠군요. 주변에 돈 없지만 이렇게 열심히 일하며 행복하게 사는 비한국인 커플 무지 많습니다.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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