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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d912018.06.10 22:32
자기에게 필요한 만큼의 수행능력이 있는 거요. 주부면 주부의 역할에 맞게. 데파노 사장님이면 데파노 불어로 수행하고 문제해결할 정도. 공무원이라면 또 그에 해당하는 수행능력 등등 처한 처지에 따라 딱 그만큼 필요한 만큼만 하면 돼요. 
외국어는 자기가 필요한 딱 그만큼만 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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