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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2017.10.17 07:54
나는 영주권 갖고 왔지만 직업학교 다니고 취직하고 조금 안정될 4년 정도까지 하루 평균 15시간을 일하거나 일하면서 공부하였어요. 
그 4년 간은 아이들 얼굴을 제대로 못 봤죠: 아침 여섯시에 나가 밤 11시에 돌아왔어요. 공대 출신이면 좀더 쉬웠겠지만 그쪽 아니어서 걱정되네요.
자신을 과대평가하면 큰 코 다쳐요. 나도 이민 오기 전에 금방 언어 배우고 적응해서 캐나다 라이프를 즐길거라 생각하였는데 어리석었죠. 그래서 다 포기하고 죽어버리자고 몇번을 나갔다가 돌아왔어요. 그런 일은 안 겪기 바래요. 유쾌한 거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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