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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b8e2017.01.29 19:29
아무래도 영주권도 그렇고 무상교육이라는 것도 있고 해서 타주보다 부담없이 진입이 쉽다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저는 회사에 한국인이 한명도 없어 막상 한국 사람 좀 만났으면 좋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제 와이프가 한인교회 몇번 나가더니 이젠 나가질 않네요. 특이한 분들이 있긴 있나 봅니다. 뭐, 좋으신 분들도 어딘가 계시겠지만 만나기가 힘든듯 하구요. 몬트리올 들어와서 거의 둘이서만 놀고 있습니다. 날씨도 그렇고 전반적인 분위기, 그리고 제가 내는 택스도 마음에 안들고 해서, 그렇지 않아도 회사에 트랜스퍼 신청해서 몇달안에 타주로 갈 계획입니다. 저보다도 와이프의 강력한 권유로 이동하게 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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