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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52016.08.12 07:06
늘 글만 읽다가 이곳에 처음으로 글을 씁니다. 대부분 이런 글을 쓰시는 분들은 잘 모르시니까 정보를 얻기 위해 글을 쓸텐데 매번 느끼지만 답글 쓰시는 분들이 너무 공격적이고 비판적인 것에 참 안타깝습니다 걱정되어 하시는 말씀이라도 정말 모르시기 때문에 물어보는 것이고 혹 기러기를 선택해도 그가정에 이유가 있기에 그렇게 하는 것일텐데 지적하고 비판적인 말투에 볼때마다 참 마음 불편합니다. 한달 생활비 말씀하신 것처럼 정말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보통 이곳은 외식이 비싸기에 장을 봐서 집에서 생활한다면 식비가 생각보다 그렇게 비싸지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렌트비를 줄이기 위해 차가 있음 좀 더 외곽으로 나가심 렌트비가 저렴해지니까 그렇게 하시면 좋을 거 같고. 아이들에게 들어가는 교육비는 부모님 판단아래 결정하는 것이니 그것은 각자 차이가 있으리라 봅니다. 몬트리올은 이민자가 와서 직업을 가지기에 쉽지 않은 도시입니다. 불어란 장벽이 있고 은근 차별도 많습니다. 그래서 많은 한국 이민자들이 오셔도 적응 못하고 다른 주로 이사를 가십니다 한국 사람이 많지 않고 있다해도 서로들 싸우고 물고 뜯고. 그렇게 살아서 서로에게 좋은 거 하나도 없을텐데. 여기에서 서로 좀 독려하고 격려하고 그럴수 있는 공간이 되었음 하는 바람에 몇자 적습니다. 다들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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