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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42016.08.11 03:37
저도 먹을거리는 거의 유기농으로 구입해요. 먹는 것과 타는 것은 좋은 것으로 하려고 합니다. 안전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서요. 그런데 어떤 사람에게는 유기농으로 장본다는 것이 상처가 되기도 하는 모양입니다. 저도 고민을 많이 해 보았는데, 경제활동이 이루어지는 곳이 가족들이 살아야 하는 곳이 맞는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 글쓰신 분은 자녀들이 거의 다 자란 것 같아요. 이런 경우 기러기 해도 나쁘지 않아요. 그런데 몬톨은 잡이 별로 없어서 대학을 졸업하고 현지인들도 일자리를 구하러 다른 곳으로 많이 나가요. 제가 아는 분도 집을 구입했다가 결국 자식들이 하나는 토론토에, 하나는 시카고로 가게 되어서 집 팔고 서울로 돌아가셨어요. 나중에 자식들이 결혼하게 되면 그 근처에 다시 집을 사던가 하겠다고 하더군요. 저도 비슷한 고민을 했어서 주저리주저리 글을 쓰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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