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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042018.05.21 21:39
동감이요. 남의 사정도 모르면서 입이 있다고 그냥 막말만 따발총들이네요. 아내분도 힘들겠지만 그동안 가정을 이끌어 온 가장이었을텐데 지금 잠시 쉬고 간다고 너무 짜증내고 그러지 마세요. 사실 집안 일 전혀 안해 본 사람들한텐 집안일이며 요리며 그리 쉬운거 아니잖아요. 대화를 나누며 가르쳐 주세요. 그리고 도움을 요청해보세요. 여기랑 한국 문화가 참으로 다르잖아요. 그런 다음 변동이 없다면...음... 그땐 어떡하지?! ^^' 그때 다시 와서 하소연이든 짜증 내세요. 그때 응원 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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