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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9fe2017.06.25 12:17
인종차별과 언어차별의 경계가 모호하지만 본인들은 절대로 인종차별은 안하고 언어차별하는거라고 우기는 퀘벡인들. 그건 뭐 좀 나은줄 아나봄. 상대한테 모멸감을 주는건 다 같은데 ㅋ  나도 뭐 엄청나게 심각한 인종차별을 아직까진 안당해봤지만 은근한 무시 경멸 이런건 확실히 있어요. 그런거 부자 아시안이 많은 토론토나 벤쿠버가면 좀 낫긴 하겠네요. 그치만 지금 이 글을 쓰는 나도 읽는 당신도 어느정도는 누구나 racist 라는 사실... 진짜 선행되야할것은 그런 생각을 밖으로 표현하는 white trash들한테 혹은 흑인, 히스패닉 인디안 이슬람인 등 누구한테라도 쉽게 스크래치입지않는 멘탈을 구비하는거랍니다. 어딜가도 그런 인간들은 있고 그때마다 현실을 회피하고 싶어진다면 한국 가셔야죠. 그냥 적당한 일들은 흘려 넘기시고 진짜 심각한 문제면 경찰에 신고를 하던지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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