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당 '사O절' 에 대한 안좋은 소리가 많이 나오는군요.
사O절 주인 되시는 여사장님!
몬트리올 한인 감O교회 다니시는 권사님으로 알고 있습니다.
매주 예배시간에 '주여!' '아멘!' 많이 외치시는 것 잘 듣고 있습니다.
혹시 이 대나무숲을 보시고 가족이나, 아주 가까운 친분이 있는 분이 계시면, 그 권사님께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교회 안에서만' 주를 섬기라고 가르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주여, 주여!' 하는것 보다, 함께 일 하는 아르바이트 학생들에게 공정하게 대해 주시고, 사랑으로 보듬어 주시는 것을 더 기뻐하실 겁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섬기시는 분이라면, 분명히 잘못된 점을 고치실 것이라 믿습니다.
또한 그 여사장님은 모르시는 일이었고, 남편되시는 남자 사장님이나 그 밑에서 일하는 다른 직원들로 인해 일어난 일이라면,
이번 기회에 내부적으로 서로 말씀하셔서, 올바른 길로 인도해 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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