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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80b2017.03.28 07:57
법안에서 호소 하는 과정이 이곳 특성상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는것을 가해자는 분명히 알고 있겠죠?지난 피해자 분들이 과연 이걸 몰라서 신고를 안 했을까요? 다들 소중한 자녀들이 있기에 서로 다치지 않는 맘으로 가해자 부인 만큼은 건들지 않았을겁니다. 또한, 그만큼 감정소모, 금전적 소모가 있기에 다들 살기바쁘다 보니 본인 자책만 한채 덮어 두었을수도 있구요.하지만, 왜 남편이 아닌 부인에 대한 글들이 자주 등장하고 있을까요? 남편은 현재 수배 상태에 있기 때문에 확실한 범죄자이며, 위의 글쓴이 말처럼 부부의 접근방식이 같았기에 또다른 피해자의 발생을 막고자 하는 행동일껍니다. 안타깝게도 모두가 '내일이 아니다' 싶은 무관심속에 이런 범죄는 계속 되어지는지도 모릅니다. 남들 아껴가면 모아놓은 그 돈을 쉽게 가로채는 행위 역으로 가해자분이 당했다면 과연 가만히만 있을까요?한 예로 지난 2년동안 이곳 몬트리올에서 피해 가족이 3명이 있었습니다. 남편이 잠적을 하니 당연히 부인에게 연락을 할 수 밖에 없을것이고, 그 과정에서 채무를 다 갚아 주겠다며 구두상의 약속까지 한 상태였죠. 또한 몬트리올로 들어오게 되면 꼭 연락을 주겠다며 약속까지 한 상태였답니다. 하지만 부인은 지난 연말에 몰래 들어온 남편과 새로운 가족 모임을 주선했고 그 모임에서 또다른 피해자가 발생 되었다는 겁니다. 이 사실만 봐도 과연 그 부인이 공범이 아니라고 말 할 수 있을까요?또한 갚을 의사가 있었다면 모르쇠가 아닌 피해자분들에게 일정의 금액이라도 갚아 나가는게 맞을껍니다. 윗 댓글 마지막줄이 본인임을 암시하는것 같은데, 이런 댓글에 하나 하나에 감정적 대응을 하기 보다 피해자분들께 협조하여 도의적 책임을 완수해 주길 바라는 맘에 글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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