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ee712018.03.19 13:07
몬트리올에 사는 대나무입니다.
직업학교 마지막 과정인 스타지. 정말 피말리는 기간이죠.
남들은 다 스타지 잡고 나가기 시작하는데, 한국인은 여기 인맥도 없고....
일단은 잡서치 사이트에서 설계 테크니션을 뽑는 회사들에 다 지원해 보세요.
지원 하시면서, 채용이 안되더라도 좋으니 스타지를 해보고 싶다고 커버레터에 써서 보내세요.
하루에 10곳의 기업에 보낸다는 목표를 가지고 계속 보내 보세요.
그런데 아마 100% 잘 안될 겁니다.
그러면 과정 담당 교수?에게 면담을 신청하셔서, 사정을 설명해 보세요.
이민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해당 분야에 인맥이 없다. 혹시 나를 스타지에 추천해 줄 만한 기업을 알고 있느냐.
그렇게 진지하게 면담을 해 보면, 교수가 도움을 줄 수 있을 겁니다.
정말 스타지를 구하는 문제는, 정말정말 쉽지 않고 또 전부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서 뭐라고 말씀을 드리기 어렵네요.
포기하지 않는것이 중요합니다.
잘 되실 겁니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