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어떤 댓글을 보니 한숨이네요.
일이년 애들 영어배우러 온다는 글에...
일이년이면 어딜가도 똑같다는 댓글.
어딜가도...몬툘말고 다른데 가보셨는지.
여긴 엄연히 불어권이에요.
특히 초등은 영어학교라도 두어군데 빼곤 영어몰입 프로그램도 없어요.
우리가 바라고 오는 백인 영어권 학생들은 대부분 영어사립 다닙니다. 영어학교 중 한국인이 다닐만한 동네 학교는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학생들이 90프로에요.
제발 단기영어연수오지마세요.
싸다고 무상교육 운운하며 오려는 엄마들 너무 많은데
도저히 답글을 달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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