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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f2021.01.21 15:40
어른들은 애들 버스 태워 보내놓으면 알아서 잘하겠지, 내가 힘들게 왔으니 시간 지나면 2개 언어 뚝딱하겠지 생각하지만 그 시기때 애들 공포나 트라우마가 평생 남는 경우 있다고 실제로 1.5세한테 들었음. 한국애들이라 엄마한테 있는 그대로 내색도 못하고 말이야. 결과론적으로 나중에 어느정도 자리를 잡더라도 그때가 상처가 될 수 있음을 지금은 모르는 거 같아. 어찌보면 이기적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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