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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d02018.06.23 22:26
 장소와 주어를 

한국 어느 시골의 필리핀 며느리라 바꿔도 여전히 우스울 스토리.

한국의  1940년대 깡촌을 몬트리올로 들로 와서 화석같이 사는 가족임. 
그냥 성인이면 남의 손 빌리지 않고 스스로 벌고 자기몸은 건사할 줄 아는 정도로는 살아야 하지 않을까. 남자를 바보로 키우는 한국 문화 정말 우스움.
효도는 대리 효도말고 자식이 직접 효도 하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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