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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0ad2018.06.23 12:32
난 영주권 자 인데 이 글보고 너무 놀랐어요.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지금까지 내덕에 영주권 받은 년 수발 좀 들고 받은 년 영주권 줬으면 이정도는 해야하는년 나쁜년 너 내가 영주권 줬으니가 발이나 닦고 내 밑에서 내 가족밑에서 수발이나 들고 조용히 입다물고 살아 이혼 이혼하겠다고 니가? 넌 영주권 박탈돼 너 한국가면 고졸이야 너 애까지 딸렸어 니나이가 26살이야 너 그렇게 답이 없어 조용히 하고 들어와서 다시 수발이나 들어-> 여기까지가 남편 마음이고요. 아내분 상황은요-> 나이 26, 캐나다 24, 이혼 흠 아니고 애 낳은거 흠 아니고, 한국가서 한 몇달 머리식히고나서 25부터 언어 한 1년 수업 듣고 대학이든 컬리지든 공부하고 싶으며 하고 다 해도 30. 여기애들 멀쩡히 직장다니다가도 다 때려치고 공부한다고 처음 부터 다시 시작하는거 너무 많고 30에 신입? 이런 마인드 여기 없어요 공부하기 싫으면 언어 숙달된 후 현지 식당 서버나 어드민 일 해도 되고 혼자 벌어서 혼자 충분히 살 수 있고 그러다 현지애든 다른나라애든 데이트 하고 공부 돈때문에 망설인다면 영주권자 지원 많이 되고 정 여기 싫으면 토론토든 어디든 갈 수도 있고 훈훈한 남자 많으니까 남자 못 만날 걱정이랑 말고. 뭘 해도 새출발 문제 없는 조건. 그나이에 그런집에서 하루종일 시달리는거보다 나같으면 현지 생활 즐기면서 새 인생 찾아 가겠어요 
본인이 한국 출신이고 캐나다에 있었지만 이상한 집에 있어 아직 외국인 사고 방식이나 현재 생활 문화 모를거 같은데 한번 부딪히면서 겪어봐요 비단길 펼쳐질꺼예요 
혹시 도움이 필요하면 작은 도움은 줄 수 있어요 같은 여자로써 너무 화가 나고 님이 처한 상황이 답답해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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