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51122018.06.21 23:27
아니 이보세요들. 왜 제가 쓴 글에는 반응이 없으시고 역만 하십니까? 결혼한 여자가 아무리 어려도 주말에 남편 밥안차려주고 열시까지 자는게 자랑입니까? 밥도 못하고 빨래도 못한다닌까 제 아내한테만 엄청 관대하시네요? 원래도 이곳이 빨래나 밥 못하면 칭찬받는 곳이었습니까? 제가 어린거 고려 안하고 이렇게 말씀드리는거겠습니까? 저도 충분히 어린거 다 감안하고 생각했는데 상식밖의 일이닌까 그렇지요. 음식도 맛있다 맛있다 해줘야 느는거라고요? 아니 인터넷보면 다 나와있는 레시피 따라하는게 뭐가 그렇게 힘들고 어려워서 실력이 늘고 말고 합니까? 그냥 인터넷에 나온대로 재료 넣고 삶건 볶건 하라는대로 하면 맛이 없을 수가 없는데 음식 못하는게 자랑입니까? 어떻게 똑같은 재료를 쓰면서 다른 맛이 나요? 다른 글 보닌까 이런 여자는 대부분 욕먹던데 제 아내는 무슨 요물인가 다들 그래도 된다하는 분위기네요. 반찬도 몇가지 해놓고 매일 비슷비슷하게 나오고 국도 아침에 먹은거 다음날 아침에도 같은 국 데워서 주길래 아침에는 항상 새 국을 달라닌까 시위하는건지 새 국 끓여서 저만 주고 자기는 꾸역꾸역 어제 먹던 국을 대놓고 먹길래 한소리 했더니 그럼 국남기지 말고 싹 먹으라는둥 점소리는 얼마나 심한지... 제가 실체를 다 쓰지 않아서 그렇지 더 써볼까요? 아주 여기 여자들 갑자기 하느님들 나신줄 알았네요. 남편들한테 여쭤보세요. 안때리고 산게 신기하다고 할겁니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