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anonymous2016.07.17 14:37
남편이 애들 대학들어갈때까지 최소한 매달 4000불 이상 계속 송금할수 있으면 (4000불은 몬트리올에서 애 둘 있는 가정 최소한의 생활비)계속 그렇게 하는게 백배 나아요. 여기서 세금 떼고 4000불 벌기도 빠듯합니다.그래서 저희 신랑도 계속 한국에 있어요. 전 콘도에 살고 있고 애들 학교를 사립 보내느라 5000불씩 받는데, 남편이 여기오면 5000불도 못 벌거에요. 사실 5000불 받아도 남는것도 없구요.가족이 같이 사는것도 중요하지만, 여유가 있어야 외국생활이 그나마 편해요. 주변에 엄마들 보면 남편 몬트리올 들어와서 제대로 된 잡도 못 구하고 데파노나 식당 같은데 전전하는데, 많이 안타깝더라구요.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