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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2016.07.16 20:54
나무 쉽게 말씀들 하시는 것 같네요. 시간을 가지고 두분이 말씀을 나눠 보세요. 이민 생활이 생각보다 누구에게나 쉽지않아요. 하지만 혼자 헤쳐나가기 보다는 부부가 같이 하나씩 헤쳐나가면 못할일이 없을 것 같아요. 당장에 마음이 안들 수는 있지만 남편도 무슨 생각 때문에 그러는지 서로 이해를 먼저 할 수 있도록 깊은 대화를 나눠 보신후에 모든 결정을 하시죠. 부부가 되기위해서 많은 판단과 고민을 했드시, 먼저 대화 후 판단은 반드시 개인이 판단을 하시기를.....남 들은 조언은 가능하나.. 내 삶을 대신할 수는 없죠..아무쪼록 좋은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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