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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c622018.06.18 00:08
네. 마음과 현실은 다르죠. 글쓴이가 장인어른을 어떻게 대해왔는지 아내의 태도를 보면 대충 짐작이 가는데요. 글쓴이가 헌신을 다해 장인어른 장모님을 모셨다면 아내도 미안한 마음에 시도라도 해봤을 것 같네요. 이건 어느 누구도 며느리에게 강요할 수 없는 문제고요. 그리고 지금까지 살면서 며느리가 시아버지 시어머니 똥기저귀 갈았다는 말은 천번이고 들어봤어도 사위가 장인어른 장모님 똥기저귀 갈았다는 얘기는 못들어봤네요. 오늘 밤 한번 자신을 되돌아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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