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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22018.05.22 19:45
누가 주류래? 주류가 뭔데? 뭐 퀘벡 프리미어라도 되면 주류인가? 의사되면 주류야? 사업체 몇개 거느리고 떵떵거리면? 회사에서 씨이오 씨에프오 이런거 달면 주류야? 그리고 주류 아니면 어떤데? 가족연봉 20만이면 주류인가? 50만은 벌어야 주류? 참나.ㅋㅋ 행복하게 살고 가족과 화목하게 살면서 먹고 싶은 음식 마음대로 먹고 하고 싶은 활동 하고 여행 가고싶을때 가고 이런 삶을 즐기면서 행복한데 꼭 니가 알아주는 주류 아니라서 불행한거니? 불쌍하다 불쌍하다 해줬더니 끝이 없구나 ㅉㅉ. 여기서 너 같은 애들 다 똑같아. 아무리 해도 언어도 안통하고 노력 조차도 하기 싫으니 최저시급 일도 못잡고 남들 질투만 해대며 허우적거리는 인생. 맨날 하는 말이 그거 아니니. 한국 사람들이 잘 살아봤자 뭐 잘사냐고. 너는 한번도 그렇게 행복해보질 못했으니 그저 뭐 신문에 크게 이름 나고 그래야 최고인줄 아나보다. 그렇지 않고 평범하게 살면서 가족과 행복하게 지내는게 얼마나 복 받은줄도 모르고 말이야. 매번 그렇게 그냥 여기서 나름대로 잘살고 있다는 사람들에게 거짓말쟁이다 허풍쟁이다 그러고. 사람들이 자기 연봉 말하거나 제대로 된 직장 있다 아니면 본인도 전문직이다 하면 믿지 못하고 다 거짓말이다. 허세부린다 이러고. 자랑하는게 아니라 몬트리올엔 다 너같은 거지(경제적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만 있는게 아니라고 말해주는건데도 잘났다고 자랑한다고 욕해대지. 겸손할줄 알아야 한다고. 그럼 그렇게 겸손해서 본인 얘기 안하고 그냥 이러이러한 사람도 있다. 이만큼 벌면서 살기도 한다. 한국 이민자라고 다 못난거 아니다 얘기하면 본인 얘기 하라고 남얘기 꾸며대지 말라고 욕하지 넌. 좀 거울을 보면서 너가 얼마나 한심한지 되돌아봐. 진짜 얼마나 불쌍한 삶을 살고 있길래 이렇게 삐뚤어 졌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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