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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92020.03.22 06:33
988d 공감합니다.
 내 나라, 내 국민이 잘 살아야
해외에 나와 있는 교민이 현지에서 대접 받고 마음 편안겁니다.

전 자식이 없지만,
자녀 무상 혜택이 억울한 교민이 있다는게 놀라울 뿐.
크게 보세요. 
날씨도 척박하고, 밴쿠버나 토론토처럼 현지인들
만날 기회도 많지 않고, 한국보다 공공시설 미흡한 ...이 몬트리올에
와서 돈을 쓰고 있는 이유죠. 

( 그렇다고 밴쿠버나 토론토가 유학의 최적이란 말은 아님. 거긴 외국인 넘치는 곳이고 아쉬울게 없다는 의미)
퀘벡정부가 너무 바보라서 그런 "혜택" 을 줬겠습니까?
다 계획이 있었던 거예요.


사실 한국 자녀무상 때문에 오는 한국인이 
중국이나 다른 아시아에 비해 그리 많지도 않잖아요ㅡ

서로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이런 힘든 시기엔 서로 보듬어줘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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