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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da2017.07.28 21:53
원글 작성자입니다.저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특별히 옹호도 하지 않고 박사모도 아닙니다.대신 노무현 대통령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것으로 대답을 대신하겠습니다. 그러나 박대통령이 탄핵까지 갈 정도는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홍준표를 찍은 사람들을 이해하진 못합니다. 그것 역시 거짓 선동이었고 문재인을 반대하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홍준표에 줄서있는 사람들이도 있지만 그들을 신뢰하진 않습니다.또한 박근혜정권이 나라를 말아먹지도 않았고 장본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역대 대통령들의 공과 과를 비교해보면 그렇게까지 폄하할 수 는 없다고 생각합니다.어떤 면에서 나라를 말아먹었다는 것이죠?문정권들어서 터져나온 비정규직문제, 사드배치반대, 한미동맹위기, 전시작전권회수주장, 한일관계, 미니멈페이 문제 등등 어느 하나도 작은 사안이 없다고 생각합니다.지금도 성주에서는 민간인들이 군인을 검문하고 있다는데 작년 촛불 시위때 일반 시민들이 "이게 나라냐"하며 분노를 한 사람들은 순수했다고 생각합니다.민간인이 존경받아야 할 군인들을 검문하고 경찰은 두손 놓고 있는 일이 어떻게 벌어집니까? 이거야 말로 이게 나라냐하고 분노할 일이 아닙니까? 요즘 우리 나라를 보면 공산주의 국가로 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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