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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d2017.07.17 07:53
차 없이 사는 사람많아요. 몬트리올내 메트로, 버스로 다니시기 편한 경로면 차 필요없어요. 
아이들이 있으면 자동차가 있으면 편리해요. 갓난아기 유모차가지고 대중교통 이용하기 쫌 불편해요. 그렇다고 못다닌다는건아니에요.
여기 현지사람들도 유모차가지고 대중교통 잘 이용한답니다. 
차가 없으면 장보기 힘들다 코스트코가기 힘들다 하는데, 맞는말이지만 솔직히 코스트코가기위해서 장을 보러가기위해 차가 필요하다는건 오바구요.
그냥 근처 마트에서 사면되는거죠. 마트에선 배달서비스 다해줘요.  그리고 외곽 놀러갈때 불편하다도 맞는데요. 외곽에 일주일에 한번씩 자주 놀러나가는 거 아니면
그냥 렌트카해서 놀러다니시는게 차 사시는 것 보다 훨씬 저렴해요. 
차가 있으면 편리한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
그렇다고 차가 없다고 생활 못하는거 아니에요.
몬트리올 대중교통 시스템 좋아요.  서울에 산다고 생각해보세요. 차있고 없고의 차이가 있지만 그닥 영향은 안주잖아요.
그리고 만약 집에 indoor garage(실내 주차)가 없으시다면 자동차 구입은 말리고싶네요.
겨울에 눈쌓이면 길거리파킹도 못할때가 많고 폭설내리면 삽질하다 팔 떨어집니다. 하루 이틀이면 좋지만 몬트리올같이 겨울이 길고 
눈이 많이 오는 나라는 실내 주차가 있으시면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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