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당에서 불평불만 토론하면서도 일하는 한인들이
얼마나 될까요?
현재 우후죽순으로 늘어나는 식당들이 없어진다면
맛대가리 없고 주인 싸가지 없는 식당 마저도 없어진다면
그곳에서 일하는 수많은 직원들과 알바생들은 다 어디로
가서 일할까요?
주인좋코 팁많이 나오는 식당을 가고는 싶은데
자리는 안나고 돈은 벌어야 겠고
말이나만 잘한다면 현지인 식당이라도 가서 일하면 되는데
한국어 말고는 딱히 할수 있는 언어도 없고
한국 음식말고는 딱히 할수 있는 음식도 없고
현재 일하는 직원들은 어디로 갈까?
그나마 식당이 많아서 좋은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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