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다른것 같아요. 전 불어 못해서 속상한 적도 있지만, 그건 창피함에서 오는 속상함이었지 생활에 불편을 주는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영어와 불어를 사용하는 이중언어라는 뜻은 둘중에 한가지 언어를 사용해도 생활 할수 있다는 뜻 아닌가요? 철저하게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주로 불어에 대해서 안좋게 이야기하시는 분들을 보면 기본적으로 몬트리올 자체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왜 매력은 안보고 단점만 보시나요? 몬트리올에 왔으면 불어 영어에 모두 관심을 갖는건 당연한거 아닐까요? 결국 시간이 해결해줄 문제라고 봅니다. 너무 한쪽관점에 치우칠 필요 없어요~ 기쁜 마음으로 놀러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