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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42016.09.28 10:08
3634님이 쓰신것처럼 교육이 가능합니다. 다만, 다른 영어권동네와 비교하자면 환경적인 면에선 퀘백보단 다른 곳에 가는것이 더 좋습니다. 느낌이 확 달라요. 여긴 교통표지판이던 간판이던 90프로이상이 불어로 쓰여있고 일상생활 자체가 불어위주입니다. 영어학교다니면 당연히 영어공부는 되겠지만, 일상생활면에서 받아들이는 영어환경은 다른 영어권보다 떨어지는건 사실이죠. 여기 사는 사람도 운전이나 여행하다보면 (다른주나 미국) 표지판(안내판)이 영어로 바뀌는 순간 느낌부터 다릅니다...확실히 미국또는 영어권 캐나다주에서 영어교육을 하시는게 효과가 더 좋을겁니다. 오로지 영어만을 위해서 조기유학하는 거면 애초에 영어만 쓰는 동네만 가시는게 좋습니다. 여기서 쭉 사시는게 아니면..몬트리올이 아예 영어라는 언어를 안쓰는게 아닙니다. 영어를 쓰긴쓴다는거죠. 영어권나라(주)에 둘러쌓여있으니 어쩔수없이라는 말이 맞겠네요. 하지만 퀘백의 공식언어는 불어이며, 생활면에선 불어사용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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