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cd0f2017.02.19 21:19
카페에서 활동하는 하는 사람중 한명입니다. 그렇다고 운영진은 아니고요. 이래저래 말이 많은것 같아 몇글자 적어봅니다.
한국에서도 보면 맘카페나 지역카페들이 많이 있습니다. 잡음도 많고 시끄러우면서도 정보가 많아서 끊을래야 끊을수가 없는 마약같은 곳입니다.
카페 활동을 하시는 분들끼리의 친분이 외부의 시각에서는 담합하는 모습으로 비춰질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카페에서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갈때... 좀 치사한 기분이 들면서도, 일단 들어가면 소속감이 생기니...
카페를 운영하는 사람의 치밀한 계산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운영진이 투명하지 않다는 것은 치명적인 문제이기는 합니다. 소수의 가입자들을 이용하여 가짜 여론과 뉴스를 마구 생산할 수 있습니다.
대외적으로는 비영리를 이야기 하면서, 공구나 회원 혜택을 강조하면서 쪽지로 수익사업을 하는 것도 음성적 거래일 뿐입니다.
카페가 나름대로 영리사업을 할 수도 있고, 특정한 의견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비공개를 통해서 숨어있고, 비영리를 표방하면서 수익사업을 하는 것은 카페의 순수성을 떠나서 기만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저를 포함한 카페의 회원들이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운영진이라 불리는 사람들의 기만행위와는 구분지어 설명하는 것이 옳지 않을까라 생각합니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