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anonymous2016.06.02 18:01
서비스의 기준이 서로 다른 문화적인 차이때문에 오해가 오는거 같아요.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서비스는 곧 공짜라고 생각하는분들이 많습니다. 음식점을 예를들면 서비스라는건 보통 음식을 가져다주고 테이블을 치워주는기본적인것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사람을 기분좋게 해주는 짧은 대화라던지 친절함 같은건 플러스라고 생각하는게 좋을듯해요~ 레스토랑 갔는데 점원이 친절하지 않아서 팁을 주지 않겠다했다가는 되려 망신당할경우가 더 많을듯합니다. 물론 불합리한 서비스를 받아서 팁을 내지 못할정도로 기분이 나빴다면 정식으로 매니져를 불러서 컴플레인을 걸면됩다. 음식값이 너무 저렴한 레스토랑이 아니라면 보통 매니져들이 정중히 사과를하고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줍니다.캐나다는 무언가를 주거나 나누는데 관대한 나랍니다~ 좀 더 넓은 마음을 가지고 바라보면 좋을거같아요. 고급레스토랑을 제외하곤 대부분이 최저임금이나 그보다 좀 더 높은 시급을 받고 일하는 사람들이잖아요~마지막 단락에 말씀하신내용은 저도 완전동의합니다! 그렇게 되면 참 좋겠죠!!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