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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02018.03.16 00:16
도와주면 도와줄수록 당연하게 생각하고 고마워하지도 않더라구요
한 두번 도와주면 딱 달라부터서 호구처럼 부리려는 사람들도 많고요
부담을 느끼면서까지 도와줄 필요 없어요
도와줘야지 관계가 유지되는게 아니라
친한 관계가 있으면 도와줄 마음이 생기는거죠
그리고 친하다고 꼭 도와줄 이유도 없는거구요
이곳에 오래살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죠
새로왔다고 열심히 도와줬던 대부분 사람들이
한국으로 돌아가거나 타주로 이사가고나면 연락도 거의 안하고 살아요
건전지처럼 잠깐 사용됬다 버려진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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