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b2018.03.15 18:52 저도 원글님과 같은 시기를 지나왔습니다.역시나 외로운게 낫지 사람 사귀는거 쉽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사람마음이 나같지 않다는것을 아는 순간 모든게 허망해지고고작 내 욕심이었구나 회의감마저 들었어요. 마음을 다해 잘해줘도 다른데 가서 흉보고 집안 트집잡고 남의 자식들 까지 욕해대는데질려서 남말, 남욕 하는 사람들을 하나 둘씩 기피하고 포기하다보니 이젠 살만합니다안좋은 남의말 들어주는것도 엄청난 스트레스 거든요. 잘 이겨내세요 ▼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업로드 중... (0%) 0개 첨부 됨 ( / ) 글쓴이 비밀번호 이메일 주소 홈페이지 돌아가기